150x160x400(H)cm
합성수지에 채색구체는 가장 안전한 형태이자 완전성을 지닌 동시에, 경계 없이 확장하는 무한함을 품고 있다.
나는 ‘인간은 스스로 하나의 우주’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구체의 속성과 인간 형상을 결합해 내면의 우주와 존재의 본질을 드러내고자 한다.
‘사유의 공간’은 다양한 크기의 구체들을 통해 여러 세계와 사유의 깊이를 표현한다.
특히 반가사유상이 우주적으로 사유하는 공간을 상징하며,이를 통해 우리 존재가 무한한 세계의 일부이자 전체로서 생각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